오랜만에 훅 달린 한국드라마
꽤 이슈가 많이 된 드라마였던 것 같은데
계속 외면하다가(;;) 이제서야 봤다.

최준으로 나오는 기현우 배우에 꽂혀서한국 BL물은 굉장히 많이 봤는데
봤다고는 말 못 함
오랜만에 안 끊고 본 드라마였다.
매번 보다가 뒤에 한 2-3편 쯤 남으면
중도하차해버리는데
이 드라마는 8부작이라 길지 않아서
하루만에 정주행했다.
주인공인 이준은 듣보잡 아이돌로 생활하다가
더블유코스메라는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한다.
이 회사는 아이돌 시절 매니저로 있던 현재가
소개해준 회사로, 향수를 메인으로 하는 회사이다.
첫 출근일, 이준은 출근시간에 늦어 택시를 잡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 고민하던 찰나
지나가던 최준의 차를 얻어타게 된다.
회사에 도착한 이준은 최준이 처음에는
자신의 회사의 본부장이라는 사실을 몰랐지만,
사무실에 들어가고 나서야 알게 되고,
둘의 사이는 어릴적부터 연결된 사이라는것 또한
둘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다.
주변 인물로 나오는 심온이라는 인물은
이준의 아이돌 시절 선배로
현재와도 인연이 있는 사이이다.
등장인물은 사각관계 수준인데
드라마가 짧다보니 메인 커플 제외하고는
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한화씩 정도 부각되는 것 같다.

원작이 소설이라는데
아마 더 길게 만들었으면 지루했을 듯
짧게 만들어서 더 나았던 것 같다.
배우들 얼굴도 훈훈-하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볼 맛 난다
근데 중간에 끊고 봤으면
또 중도하차 했을 수도......
개인적으로 별점 4.5점!
현재와 심온의 스토리가
쪼-끔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왓챠를 포함한 여러개의 ott에 들어와 있는데
나는 왓챠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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